블루베리는 미국의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이며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식품으로 눈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을 활용한 IT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면서 시력에 안 좋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눈의 피로가 누적되지 않도록 휴대폰을 적게 보는 것이 좋고 눈의 시력과 피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눈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가지 음식 중에서 블루베리 효능 및 안토시아닌 성분이 눈에 주는 영향에 대해서 알아보고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은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눈에 좋은 음식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검은색 계열의 색을 띄는 과실 또는 꽃의 색소 배당체인 안토시아닌 성분은 검붉은 빛을 띠고 있는 과일, 채소, 열매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음식은 블루베리, 검은콩, 가지, 자색당근, 레드비트, 체리, 붉은 양배추, 블러드 오렌지, 포도, 복분자, 아로니아, 자두, 그 외 붉은빛이 도는 과일이나 채소 등 다양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암을 예방하거나 억제하는 효과가 있고 시력을 향상시켜 줍니다. 그래서 시력 및 건강을 좋게 해주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가 인기가 많습니다.
블루베리 효능 정리
블부베리가 눈에 좋은 음식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시력이 저하되는 것을 예방하는 효능 이외에도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등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들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인체의 노화를 막고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 다른 블루베리 효능은 기억력 향상입니다. 포도에 비해서 30배 정도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는 블루베리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노화로 인한 기억력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고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작용을 합니다. 이 외에도 복부 지방을 줄이는 효과가 있으며 대장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하더라도 한번에 많이 먹는다고 효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과다 섭취로 인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블루베리 하루 섭취량은 20알~30알 사이가 적당합니다. 중량으로 계산하면 40~80g 정도이며 안토시아닌 효과를 제대로 보시려면 하루 권장량을 참고해서 3개월 이상 꾸준하게 드셔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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