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두를 먹으면 변화되는 놀라운 자두의 효능 및 자두 칼로리를 알아보고 노지에서 재배하는 자두는 언제부터가 수확시기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두를 고를 때는 껍질이 윤기가 나면서 단단한 것이 좋고 깨끗하게 씻은 후에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고 잼으로 만들어서 빵과 함께 드시면 궁합이 잘 맞는다고 합니다.
자주의 효능과 부작용 정리
보라색 자두의 효능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는 자두 효능 중 대표적인 5가지를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혈관을 건강하게 해 줍니다.
자주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은 혈관의 정상적인 활동을 도와 원활한 혈액순환이 유지되므로 혈관계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노화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주는 자두의 효능이 있습니다.
2.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갱년기로 고생하시는 여성분들께 도움을 드리는 성분인 안토시아닌, 붕소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붕소 성분은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는 갱년기에 드실 경우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줍니다. 석류, 비트, 콩 등도 갱년기 증상 개선에 효능이 있습니다.
3. 면역력 증진 및 피로 해소에 좋습니다.
몸의 세포를 파괴하는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를 억제하고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 줍니다. 또한 인체를 보호하는 면역체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므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4. 눈의 피로를 풀고 건강을 지켜줍니다.
자두는 깨끗이 씻은 후 껍질째 섭취하면 좋습니다. 껍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이 눈의 건강을 좋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서 녹내장, 백내장, 야맹증 등에 효과적인 자주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5. 다이어트 및 변비에 좋습니다.
자두는 펙틴 성분이 풍부해서 장의 활동을 도와 변비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특히 자두를 말린 푸른 은 임산부의 변비에 효과적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식이섬유소도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자두 수확시기
국내 노지에서 재배하는 자두 수확시기는 7월로 종류, 개화 시기에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에 이르면 6월에 수확하는 농가도 있고 늦을 경우 8월 초까지 수확을 마무리합니다.
자두 부작용
특별히 자두의 부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여름철에 수확하는 자두는 차가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한 번에 많이 먹거나 몸에 차가운 체질을 지닌 분은 설사를 유발할 수 있고 심할 경우 복통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산이 많아 위에 염증이 있거나 자주 속이 쓰린 경우에는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두 칼로리
비타민 C가 풍부하고 신맛이 강한 자두 칼로리는 100g당 26kcal 정도 됩니다. 말린 자두의 칼로리는 100g당 221kcal로 생자두(수분함량 85%)의 수분이 빠지면서 탄수화물 수치가 58.7g까지 상승하게 되므로 적당량 섭취는 필수입니다. 말린 자두 푸룬은 4~5개로 드시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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