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품을 자주 하는 이유 2가지 설

알쏭달쏭! 하품을 자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무실 또는 방안에 있다가 잠시 바람 쐬려고 밖으로 나오면 하품이 나오는 겁니다. 얼마 안있어서 또 나오고 한번 시작하면 여러번 반복하는 이유가 궁금하더군요. 

   

하품을 하는 이유로 두가지 설이 많이 알려져 있는데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아니면 뇌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행해지는 반응?

  

  

산소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하품을자주하는이유는 "뇌의 온도를 낮추는 방법"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면 밖에 나갔을 때 자주 하품이 나왔던 이유와도 연결이 되는군요. 특히 겨울철에 횟수가 늘어나는데 바깥 기온이 낮으니까 뇌의 온도를 어느정도 맞춰 주려고 하품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또 다른 의견은 위에 언급한 산소 부족이 '하품을자주하는이유'라는 것인데 졸린 경우를 예로들면 수면은 몸과 노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죠. 잠을 제대로 못자면 하품을 많이 하는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실내 공기가 부족할 때도 하품을 한다고 하는데요 창문을 열고 환기시키거나 심호흡을 통해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하품을 자주 하는 이유가 정확하게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