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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이온플럭스 여전사 샤를리즈 테론

by mylifeis 2015.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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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작품 이온플럭스 기억에 남는건.. 샤를리즈 테론뿐.. 10년전 영화를 이제야 보게 되었습니다. 줄거리는 인상적인 부분이 없다는게 아쉬웠고 이퀄리브리엄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좋아해서 그런지 여전사의 액션씬이 간지러운 느낌이라 몰입도에 한계가 있었고 단지 샤를리즈 테론이 주인공이라 끝까지 봤네요.



개인적으로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에서 주인공 스노우 화이트 역의 크리스틴 스튜어트보다 이블 퀸 역을 맡았던 샤를리즈 테론의 연기력을 더 인상적으로 기억하고 있던 터라 10년 전 모습은 어떨까 궁금했는데.. 배우는 좋은 작품을 만나야 빛이나고 작품은 좋은 배우를 만나야 작품에 대한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최근 작품들 정리

- 2015 다크 플레이스

- 2015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 2014 밀리언 웨이즈

- 2012 프로메테우스

- 2012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 2009 더 로드


2003 몬스터, 2003 이탈리안 잡, 2005 노스 컨츄리 3편은 인상적인 대표작으로 조심스레 선택해 봅니다. 이온 플럭스는 글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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