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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야생진드기 증상 주의할 시기

by mylifeis 2015.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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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진드기 증상 및 예방하는 요령...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야외 노출시 주의해야 하는 것이 야생진드기입니다. 주로 4월부터 9월에 풀밭, 잔디 같은 야외지역에 서식하고 피를 빨기 때문에 바깥 활동을 할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5~6월 소풍을 자주 가게 되는데 이때 피부가 노출되지 않게 긴바지와 긴팔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SFTS 야생진드기 증상...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산이나 들판의 풀이 많은 지역에 서식을 하는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렸을 때 감염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1~2주 잠복기를 거쳐 발열, 설사,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심할경우 사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쯔쯔가무시병 야생진드기 증상...진드기의 유충에 물리게 될경우 나타나는 증상인데 주로 9~11월 쯤 전국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예상되고 1~3주 잠복기를 거쳐 발열, 두통, 눈충혈, 물린부위에 딱지가 생깁니다. 구토 및 설사를 유발하고 이명현상이나 난청등의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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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밭에 앉거나 옷을 벗어두면 야생진드기에게 물릴 수 있으므로 돗자리, 신문등을 이용하여 1차적으로 차단을 하는 것이 좋고 풀밭이 있는 지역에서 부득이하게 작업을 해야 할때는 토지와 장화를 신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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