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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락음악을 소재로 만든 작품 <락 오브 에이지>는 탐 크루즈가 락의 전설로 등장합니다. 탐 크루즈 하면.. 미션임파서블, 잭 리처, 나잇&데이, 작전명 발키리 등 액션영화와 잘 어울리는 배우로 인식이 되는데 락 오브 에이지에서 락가수를 한다? 웬지 어색할 것 같으면서도 호기심을 유발하는 작품입니다.
락을 소재로 만들어진 <스쿨 오브 락>은 유쾌한 반면 락 오브 에이지는 반대의 느낌을 전달합니다. 마치 한창 뜨거웠던 80년대의 어두운 면을 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그래서 버번룸 철거를 원하는 반대파도 등장합니다. 이부분이 흥미롭게 표현 되었죠.
음악들은 Extreme, Bon Jovi,l Guns N' Roses, Scorpions 등등...많이 알려진 밴드의 음악을 들을 수 있어서 흥미롭습니다. 스토리는 그냥저냥.. 그러나 음악은 정말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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