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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데스티네이션5 "이미 정해진 건 바꿀 수 없다"
어떻게 하면 최대한 황당하고 끔찍한 장면을 연출할 수 있을까? 아마도 이런 컨셉으로 영화를 만들 것 같습니다.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주된 이야기는 매우 단순합니다. 죽어야 하는 운명을 피하기 위한 등장인물들의 심리적 갈등과 아무리 노력해도 결국 운명을 피할 수 없다는 결말입니다.
2011년 작품인 파이널 데스티네이션5도 환영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죽게되는 것을 알게 된 주인공이 사람들을 구하게 됩니다. 그러나 죽음을 피했다고 해서 위험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방식으로 그들의 생명을 위협합니다.
사고가 나기전에 복선을 보여주고 끔찍하게 죽는 레파토리는 결과가 예측되는 상황이지만 긴장감을 조성해 몰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작품성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보는 공포시리즈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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