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댄 나의 뱀파이어 로코라 좋다

한국 로코 그댄 나의 뱀파이어 담백한 후기

VOD가 없었다면 이런 작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쳤을텐데 ㅋㅋ 눈에 들어오니 안볼 수가 없었습니다. 흥미나 재미요소는 다소 약했지만 독특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보는 재미는 있습니다.

감독 : 이원회

출연 : 최윤영, 박정식, 이재윤, 김종구, 문희경

 

 

그러나 관객을 사로잡을 만한 임팩트가 없다는 것은 인정!

그댄 나의 뱀파이어 관객수를 검색했습니다.

누적 3,054명? 아마도 상영관이 적었을 듯 ㅋㅋ

아마도 이런 영화가 있다는 것도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죠.

요즘 상업적인 영화만 주구장창 쏟아져서 다소 지루했었는데

오히려 재미는 다소 떨어지지만 그댄 나의 뱀파이어가 신선한 느낌은 있습니다.

등장인물 모두가 일반적이지 않고 문제점을 갖고 있지만

이게 바로 우리의 모습이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지 이해는 못했네요 ㅋㅋ

추천 할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한국 로코를 좋아 하신다면

의리로 한번쯤은 봐야 하지 않을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