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잘못 알고 있는 견과류 하루 권장량 및 견과류를 과다 섭취했을 때 부작용은 무엇인지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몸에 좋기로 유명한 견과류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이니 놓치지 마시고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견과류 종류
땅콩, 아몬드, 호두, 해바라기씨, 잣, 캐슈너트, 호박씨, 브라질너트, 피스타치오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중에서도 호두가 최고의 견과류에 꼽히며 두뇌를 발달시키는 영양소가 풍부해 젊은 층부터 치매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호두를 꾸준히 섭취하면 좋습니다. 호두뿐만 아니라 여러 종류의 견과류도 심혈관계 질환 예방, 항산화 작용, 항암 효과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해 하루에 다양한 종류의 견과류를 골고루 드시면 좋습니다.
견과류 하루 권장량
칼로리가 매우 높은 견과류는 종류와 상관없이 통틀어서 1온스(28g)가 견과류 하루 권장량입니다. 각각의 종류에 따라 크기와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저울로 정확하게 잴 수 없는 환경이라면 손으로 한 움큼 쥐어지는 정도의 양 또는 그 이하로 섭취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여러 종류를 섭취하지 않고 한 가지 종류만 섭취할 때 견과류 하루 권장량은 얼마일까요?
- 아몬드 하루 섭취량: 20~25알
- 호두 하루 섭취량: 반 개 기준 10~14개
- 땅콩 하루 섭취량: 10알
- 해바라기씨 하루 섭취량: 30mg
- 잣 하루에 몇 개: 10알
- 캐슈너트 하루 섭취량: 18개 내외
- 호박씨 하루 섭취량: 20~25g
- 브라질너트 하루 섭취량: 5~6알
- 피스타치오 하루 섭취량: 45~49개
참고로 위 수치는 중량을 기준으로 계산한 개수이므로 중량으로 따지면 28g이 맥시멈(최고)이고 적당량은 그 이하로 계산하시면 됩니다.
각각의 무게가 다르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 개수가 큰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몬드를 하루에 20알 정도 섭취할 경우 다른 견과류는 드시지 않는 것입니다. 하루에 여러 종류를 드실 때는 꼭 전체 무게를 28g에 맞춰서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견과류 과다 섭취 부작용
한 번에 많은 양을 드시면 복통이나 설사, 구토, 속이 더부룩한 현상, 골밀도 저하, 브라질너트 셀레늄 중독증, 피스타치오는 알레르기 증상이 유발될 수 있고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견과류는 간식이 아닌 약으로 드신다는 생각으로 정해진 양만 섭취하시는 것을 권장드리고 하루 권장량이 정해져 있지만 매일 섭취하는 것보다 일주일에 3~4회 정도 섭취 규칙적으로 드시는 것도 좋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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