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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제임스완 인시디어스 패트릭 윌슨

by mylifeis 2013.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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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일어날 법한 공포가 밀려온다! 제임스완 감독의 인시디어스 2편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주연 패트릭 윌슨은 컨저링에도 등장하더군요.

그러고 보면 감독과 영화배우는 코드가 잘 맞는 경우가 있나봅니다.

인간의 심리를 공포스럽게 자극하는 제임스완 스타일이 어느정도 완성되어 가는 작품이 아닌가 싶네요.

   

  

은근히 공포심을 자극하면서 심장 쫄게 만들었던 제임스완 감독의 인시디어스

긴장감 쏠쏠하고 마지막 반전도 마음에 들고 사운드도 러프한 것이 잘어울리고 여름에 보기에 괜찮은 작품입니다.

 

9월 17일 국내에 개봉한다는 제임스완 감독의 컨저링 The Conjuring, 2013

  

 

인시디어스의 주인공 패트릭 윌슨이 또 나오는군요. 은근 기대됩니다.

너무 기대하면 실망할지도 모르지만 단순한 포스터가 흥미롭습니다.

"무서운 장면 없이 무서운 영화" 바로 이 슬로건이 마음에 드는군요.

인시디어스도 유령의 등장이 무서운 것이 아니라 공포감을 조성하는 연출력에 의해서 오싹했기 때문에 컨저링도 기대 이상의 볼만한 꺼리를 제공할 것 같습니다. 너무 기대하고 보면 실망스러운 영화도 종종 있던데 ㅎ_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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