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는 이유 평소 의심이 될만한 원인을 찾아 봅니다. 정해진 시간을 잠을 자려면 잠들기 1~2시간 이전부터 마음을 편안하게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차분하게 음악을 듣거나 책을 20~30분정도 읽거나 족욕을 하는 등의 반복적으로 할만한 습관을 들이면 그 시간이 되면 뇌와 인체가 자연스럽게 잠을 자야 된다고 인식한다고 합니다. 억지로 잠자려고 자리에 눕기보다 자연스럽게 잠이 올 때까지 심신의 안정을 찾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잠이 안오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느정도 의심이 될만한 요소는 있지만 정확한 정의를 내리기가 쉽지 않다고 합니다.
평소 의심이 갈만한 잠이 안오는 이류를 살펴보면
1. 잠들기 전 배가 고파서 야식을 먹는다.
2. 잠자기 바로 전에 몸이 후끈할 정도로 뜨거운 물에 샤워를 한다.
3. 저녁 이후에도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즐겨 마신다.
4. 늦게까지 공부나 일을 집중한다.
5. 방안의 조명이 너무 밝아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한다.
6. 누웠는데 잠이 안오니까 더 자려고 애를 쓴다.
7. 늦은밤 계속해서 TV를 보거나 게임을 한다.
8. 담배와 술도 잠이 안오는 이유가 될 수 있다.
9. 낮에 잠을 많이 잔다. (15분 정도는 건강에 좋음)
10. 스트레스가 많고 머리가 복잡하고 잡생각이 많다.
11. 본인이 의식하지 못하는 수면질환이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들로 잠이 안오는 이유가 있겠지만 평소 불규칙적인 생활과 가만히 누워서 TV보는 시간이 길어져 활동량이 적으면 불면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일단 TV, 각종 눈을 자극하는 모니터를 끄고 2시간 전부터 음악을 듣거나 일기를 쓰거나 책을 읽으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찾도록 여가 시간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잠이 안온다고 스마트폰 켜서 정보를 보거나 게임하지 마시고 눈에 최대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조명에 신경 씁니다.
잠자기 전에 살짝 따뜻한 물(뜨겁지 않은)로 샤워를 하면 몸의 피로를 푸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뜨거운 물은 오히려 뇌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시는 것이 좋고 손과 발이 따뜻하면 혈액순환에 좋아 숙면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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