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일사병 증상 알아고보 열사병과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체크해 봅니다.
무더운 여름날 과도하게 높은 온도에 노출되거나 일이나 운동을 지속해서 하게 되면 체온을 유지하는 중추계의 기능이 제역할을 하지 못해서 일사병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사병 증상...복통이 있고 평소보다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머리가 아프고 어지러운 증세가 나타나며 구토 증상이 유발됩니다.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는 현상이 있고 정신적인 혼란이 약간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햇빛을 피하고 서늘한 장소에서 30분정도 휴식을 취하면 다시 정상적인 활동이 가능합니다. 일사병 증상은 중추신경계의 문제가 없고 체온이 38~40도 사이를 말합니다.
문제는..열상병인데 더위먹은 증상이 있음에도 무리해서 활동을 하면 열사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헛소리를 하거나 환각상태에 빠질 수 있고 경련, 근육 강직, 피부가 건조해지는 등의 증상을 유발합니다. 40도 이상 체온이 상승할 경우 열사병으로 의심합니다.
여름철 일사병 예방하는 방법...실내 또는 실외 고온의 환경에 노출되면 위험하므로 충분히 물을 마셔주고 의복은 꽉끼지 않는 것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기온이 높은 대낮에는 가급적 운동이나 활동량을 줄이고 수시로 그늘에서 쉬어 줍니다. 자주 찬물로 샤워를 해서 체온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줍니다.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채소와 신맛이 나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도 일사병 증상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실내 온도가 상승하지 않도록 햇빛을 차단하고 온도가 너무 높을 경우에는 에어컨을 틀어서 기온이 살짝 떨어질 수 있도록 조취를 취해줍니다. 바깥 기온과 5~7도 이상 차이나지 않도록 합니다.
'건강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폭염 대처법 및 기준 알아두기 (0) | 2015.06.09 |
---|---|
장에 좋은 차 "장을 건강하게" (0) | 2015.06.08 |
변비에 안좋은 음식 피해야 할.. (0) | 2015.06.06 |
더위 먹었을때 증상 여름철 주의사항 (0) | 2015.06.05 |
발냄새 원인 꼬랑내 나는 이유 (0) | 2015.06.0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