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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무협영화 <소드 마스터: 절대 강호의 죽음> 하윤동 누군가 했더니

by mylifeis 2018.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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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재미있게 본 무협영화 <소드 마스터: 절대 강호의 죽음> 후기입니다.


출근 하려면 잠을 자야 하는데 소드 마스터라는 제목이 확 눈에 들어옵니다. 그래서 뭔가 싶어 보는데 연십삼이라는 캐릭터가 재미있군요. 얼굴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분장해서 정확하진 않지만 하윤동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하윤동은 중국 드라마 초한지에서 항우 역을 맡았던 배우고 2013년 작 드라마 삼국지에서는 여포로 등장했습니다. 두 작품 모두 TV에서 방영 했었는데 삼국지 시리즈가 먼저 방영 되었습니다. 여포 역을 맡은 하윤동의 외모가 인상적이었죠. 그런데 초한지에서 항우로 나오다니 ㅋㅋㅋㅋ 대박 ^.^



개인적으로 소드 마스터: 절대 강호의 죽음은 최근에 만든 무협영화 중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일단 액션이 시원스럽고 정통 무협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노력이 보이더군요.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지 더욱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영문이 Sword Master로 되어 있어서 이부분은 이해가 가는데 뒤에 붙은 절대 강호의 죽음이 붙은 이유를 모르겠네요. 연십삼(하윤동)이 죽는다는 의미인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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