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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터비아] 트랜스포머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 나오는 영화
케이블에서 하길래 봤는데 초반에는 그냥 그런가 싶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스릴감 있고 숨죽이게 되는 은근히 재미있는 영화 입니다. 개인적으로 로맨스보다 스릴러에 집중했더라면 어땠을까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인공은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삐딱하게 변해 버린 케일인데 역할을 맡은 배우가 트랜스포머로 유명한 샤이아 라보프입니다.
삐딱해진 케일의 친구로 등장하는 로니 역을 맡은 아론 유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발랄하고 유머러스한 성격의 캐릭터로 등장해서 친근감 증폭!
큰 사고치고 집에서 근신하면서 망원경으로 이웃집을 훔쳐보는 올바르지 못한 청소년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 살인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줄거리는 요기까지 ^^
알프레드 히치콕의 <이창>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디스터비아를 보고 있으면 이창이 살짝 연상되기도 합니다.
디스터비아 등장 인물들
- 케일: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 퓨리)
- 터너: 데이빗 모스 (다수 작품에 조연으로 많이 출연)
- 애슐리: 사라 로머 (하치 이야기, 파인드 업)
- 로니: 아론 유 (한국계 미국인)
- 줄리: 캐리 앤모스 (폼페이: 최후의 날, 반딧불이 정원)
- 파커형사: 비올라 데이비스 (헬프, 원트 백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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