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럭키 영화 간만에 신나게 웃었네요

유해진 영화 <럭키> 보면서 간만에 신나게 웃었습니다.

결말도 마음에 들었고 삼시세끼의 유해진님이

주인공이라 그 또한 기분 좋았고 ㅋㅋ

    

    

영화 럭키 줄거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킬러 형욱(유해진 분)이 일을 처리한 후 목욕탕에 갔다가

바닥에 떨어져 있는 비누를 밟아서

아주 심하게 붕~뜨더니 그대로 뒤로 넘어지는데

과거의 모든 기억을 잃게 됩니다.

나이, 이름, 집, 아무것도 기억 못하는 형욱...

하~그래도 말하기와 읽기는 기억하나니...

이후 형욱은 킬러가 아닌 다른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영화 럭키 등장인물 정리

  

형욱(유해진)...그의 진짜 실력은 무엇일까? 자신이 32살이라는 것에 놀람

리나(조윤희)...119 구조대원. 착하다. 그런데 구조용 차량을 자가용처럼 끌고 다님

은주(임지연)...비밀정보를 알고 있는 여인

재성(이준)...무명 배우. 진짜 게으르고 답답함

일성(조한철)...허풍 심함

리나 엄마(성병숙)...분식집 사장님. 형욱의 얼굴을 본인 또래라고 생각함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태도와 마음가짐에 따라

어떤 결과를 만드는지 보여주는 교훈도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