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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제네거 작품 코만도 - 1985년 작품
코만도가 극장에서 상영되기 전부터 길거리에 근육질의 사나이가 멋진 포즈를 하고 있는 포스터가 붙여지기 시작했고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16절지 사진(하이틴스타, 인기 연예인)에도 코만도가 있었다.
1982년은 람보의 실베스타 스텔론이 있었고 1985년은 코만도의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그 뒤를 이었다.
꽉다문 입과 터질듯한 근육으로 받쳐 들고 있는 저 무기!!!
주인공과 너무 잘 어울리지 않는가!!!
개인적으로 멋진 외모의 포스터에서 느껴지는 기대감(기발한 아이디어나 놀라운 능력으로 적을 무찌르리라...)에 비해서 시나리오는 다소 실망감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지금도 잊지 못하는 작품으로 기억 된다.
완전 근육질의 사나이로 각인된 코난 시리즈와 터미네이터로 아놀드 슈왈제네거를 알게 되었다면 코만도는 차후 큰 히트를 친 프레데터의 모티브가 되었을 것이다.
<프레데터 한장면>
"헉! 프레데터에 코만도가 나타났다!!" 좀 오버스럽지만 그만큼 연상 될만큼 근육질은 빛났고 영화와 잘 어울렸다. 오글거리면서 인상적인 부분은 얼굴에 진흙 바르는 장면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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