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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성룡 원표 홍금보 트리오 추억의 쾌찬차 푸드트럭

by mylifeis 2016.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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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추억의 쾌찬차 - 성룡 원표 홍금보 주연 3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성룡하면 떠오르는 작품 중 하나다. 그당시 극장들은 큰 간판에 직접 그림을 그린 영화포스터가 유행이었고 급(1류, 2류, 3류 상영관)에 따라 간판 퀄리티도 차이가 났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쾌찬차 의미가 무었일까?

 

궁금증이 일어 찾아보니 패스트푸드를 파는 차로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면 푸드트럭이 되겠다. 영화 속 장면을 떠올려 보자.

    

 

 

<푸드트럭 사진들>

 

 

 

   

주문한 음식을 차안에서 바로 만들어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고 빠르게 배달한다. 자칫 잘못하면 넘어지거나 들고 있던 음식을 떨어트릴 수 있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장면이 인상적인데 나름대로 참신한 아이디어다. 좀 더 안전하게 음식을 싫고 움직일 수 있는 스케이트보드를 개발하면 어떨까.

 

그러면 푸드트럭으로 무엇을 팔 수 있을까?

- 간단하게 한끼 해결 가능한 컵밥

- 야식이나 출장밥차

- 샌드위치, 꼬치, 스낵류, 기타등등

 

특별히 특정 항목에 구애받지 않고 적절히 활용하면 유용한 것이 푸드트럭이다. 음식이 아닌 의류도 가능할 듯 싶다. 실제로 트럭으로 양말을 파는 분도 종종 확인이 된다.

 

코믹액션 트리오 성룡, 원표, 홍금보의 조합도 쾌찬차를 기억하게 만든다.

 

홍금보는 봉술의 달인으로 알려져 있는데 토크쇼에서 성룡이 말하는 홍금보는 실제로 무술실력이 대단하고 한성깔하는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괴롭힘을 좀 당했었다고 하는데...영화속에 등장하는 엉뚱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현실에선 위압감을 주는 성격인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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