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이야기

싸이코패스 영화 언더 다크니스 데니스 퀘이드 주연

by mylifeis 2015. 7. 6.
반응형

주말에 데니스 퀘이드의 싸이코패스 영화 한편 봤습니다.

제목 : Beneath The Darkness - 언더 다크니스

감독 : 마틴 귀귀

주연 : 데니스 퀘이드, 토니 올러, 에이미 티가든


스릴러 및 공포가 가미 된 싸이코패스 영화인데 긴장감이나 공포감은 다소 떨어집니다. 

 

 

줄거리는 마을 학생들이 베일에 쌓여 있는 장의사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해 장의사집에 잠입 했다가 우연히 침대에 누워 있는 시체를 발견하고 급하게 빠져 나오다가 싸이코패스에게 발각되서 친구 한명이 죽임을 당하는데 경찰은 그것을 직접 목격한 친구의 말을 믿어주지 않자 장의사가 범인이라는 것을 밝혀내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입니다. 


시작부터 데니스 퀘이드(엘리 역)가 살인범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시작해서 이미 초반부터 긴장감 조성에 실패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01234

 

언더 다크니스를 보게 된 계기는 스릴러 한편 볼까 싶어서 캐치온에서 찾은건데 기대한 것보다 약하네요. 남학생 트래비스의 누나가 죽을때 직접 목격했다는 이야기가 어떤 사건의 실마리를 풀거나 악령이 존재한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 같았지만 후반부에는 조용히 버로우타고 그다음 상황이 전개되지 않았다는 점이 애매하지만 그냥 마음편히 영화 한편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스릴러 공포 영화를 보면서 마음이 편했다? ㅋㅋ 제가 생각해도 뭔가 이상하긴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