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뚱한 사람들이 은행을 털기 위해 모였다! '스몰 타임 크룩스' 우디 앨런 특유의 성격이 드러나는 작품. 휴 그랜트도 등장합니다.
자신이 똑똑하다고 믿고 있는 레이는 열심히 일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냥 크게 한건해서 편안하게 살고자 하는 3류인생의 삶을 살아가는데 어느날 은행을 털 수 있는 기발한 아이디어라고 하면서 일을 꾸미게 됩니다.
중간생략...(직접 보세용~ ㅎ_ㅎ)
갑자기 졸부가 된 레이 부부가 겪는 상류층 생활을 통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겪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감독이자 주연인 우디 앨런은 본인 특유의 색깔을 보이는데 여러 작품에서 비슷한 스타일로 나오는 걸 보면 원래 성격이 그런건 아닌가 생각이 들더군요.
스몰 타임 크룩스 감상평...특별하게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전반적으로 웃음 코드를 가지고 있는 내용이라 부담없이 보기 괜찮았습니다. 우디 앨런의 바보같은 연기가 자연스러워서 여러번 웃음이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스몰 타임 크룩스 감독 : 우디 앨런
출연 : 우디 앨런, 휴 그랜트, 토니 대로우, 조지 그리자드
무게감은 없지만 가벼운 이야기를 통해서 인간의 삶을 한번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서 삶을 살아가는 것일까요? 아니면 행복한 삶을 살고자 돈을 열심히 버는 것일까요?
반응형
'영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빗 뜻밖의 여정 줄거리 (0) | 2013.08.05 |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니콜라스 홀트 주연 (0) | 2013.08.04 |
[리들리 스콧] 블레이드 러너 해리슨 포드 (0) | 2013.08.01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0) | 2013.07.30 |
열차 안의 낮선 자들 히치콕 작품 (0) | 2013.07.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