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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다웃파이어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멋진 연기
다니엘(로빈 윌리엄스 분)은 책임감 없이 즐겁고 유쾌한 삶을 살아가고 그의 아내 미란다는 다니엘의 생활관에 대한 불만이 많습니다. 결국 결혼 생활은 파경으로 이어지고 사랑하는 아이의 양육권도 빼앗기게 되는데...
영화 미세스 다웃파이어는 배우의 연기력도 뛰어나지만 가족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흥미를 유발합니다. 한 가정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으로써 부족한 중년의 남자가 다시 자기 자리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과정이 독특해서 인상적입니다.
<사랑>의 진정한 의미는 어떤 댓가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마음을 주는 것이 아닌가..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미세스 다웃파이어가 1993년도 작품이니까 벌써 2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당시에도 기억에 많이 남았는데 지금봐도 진한 감동을 선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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