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설사하는이유 무엇이 문제?

물설사하는이유 어떤 원인이 있을까?

묽은 물설사는 배탈이 난 경우나 식중독(장염),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을 때 주로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체로 상한음식을 섭취하거나 과도하게 음주를 했을 때도 장에 탈이나서 물설사하는이유가 될 수 있고 장에 수분이 많은 분도 원인이 될 수 잇습니다. 

 

 

식중독에 의한 장염은 하루에 5회 이상 화장실을 가게되는 특징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탈수가 올수 있으므로 따뜻한 물을 자주 섭취해서 수분 보충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실원액을 따뜻하게 차에 차서 섭취하면 좋고 세균을 살균하는 효과가 있는 마늘을 말려서 달여 드셔도 좋습니다.

 

 

- 물설사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 식초는 살균효과가 있어서 물에 식초를 희석시킨 후 섭취한다고 하는데 증상이 심하지 않을때만 활용하시고 심할 경우에는 식초에 의해서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 생밤은 배탈을 호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 경우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고 단순한 물설사라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호전됩니다. 평소 손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찬음식, 매운음식, 짠음식 같이 속을 자극하는 식습관은 피하셔야 배탈나는 것을 예방합니다. 

 

 

잦은 물설사 할때 주의할 점은 휴지로 너무 박박 닦으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엉덩이에 상처를 줄 수 있으므로 샤워기를 활용해서 물로 씻어줘야 화끈거림도 줄이고 상처 안내고 마무리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