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츠맨:윈터스 워(2016)/세드릭 니콜라스-트로얀 감독
동화책을 읽어주듯이 거울의 목소리가 나오며 영화가 시작된다.(트랜스포머 옵티머스프라임)스노우화이트앤 헌츠맨 그 전의 이야기와 그 이후의 이야기가 나온다.[스포일러 있음]샤를리즈 테론과 에밀리 브런트의 연기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감탄하며 보았다. 골드와 실버의 이미지가 각각에 너무 잘 어울렸다. 이블퀸 라베나는 금속성의 가차 없음과 잔혹함, 황금빛 왕관과 의상, 피부색과 머릿결, 분신 같은 황금빛 까마귀 새, 우아하고 사악하며 신비로운 목소리와 말투, 검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검은 액체 변용 마법 무기, 암흑 같은 마음과 카리스마. 아이스퀸 프레야(북유럽 신화에서 들었던 이름이다.)는 모든 것을 얼려버리는 차가움, 얼음벽, 분신 같은 얼음빛 흰 부엉이(CCTV), 고슴도치 같은 뾰족한 얼음조각, 실버 드레..
2018. 5.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