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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좋게 해주는 힐링영화 <잭 니콜슨> 주연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기억하십니까? 이제는 고전이 된 작품이지만 볼때마다 힐링이 되는 작품입니다. 강박증과 냉소적인 성격의 멜빈이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고 주변 사람들과 가까워 지는 이야기입니다. 물론 러브스토리도 함께^^
그 당시 개인적으로 잭 니콜슨은 샤이닝, 배트맨의 연기를 기억하고 있어서 멜빈을 연기할 때 새로운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배우가 어떤 연기를 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진다는 것이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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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우울하거나 뭔가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힐링영화를 보고 싶을 때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를 보곤 하는데 오랜 세월이 흘렀어도 감동은 여전합니다.
사람들이 싫어 할만큼 뒤틀려 있는 성격을 지닌 사람이 서서히 변해가는 과정이 마치 내자신을 보는 것 같기도하고 ㅋㅋ 멜빈이 잘되길 바라는 마음에 응원을 하고 있는 나를 발견합니다.
기억에 남는 힐링영화 5편
- 이보다 더 좋은 순 없다
- 카모메식당
- 언터처블: 1%의 우정
- 비긴 어게인
- 어바웃타임
- 터미널
톰 행크스의 터미널도 힐링영화로 제격이고 잔잔하면서 느낌있는 카모메식당도 볼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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