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잭 스나이더1 새벽의 저주 2004 (잭 스나이더 감독, 웰메이드 좀비영화) 평온한 일상에 좀비들이 나타나서 많은 것이 파괴되고 세상은 종말로 치닫는다. '새벽의 저주'(2004)는 '맨 오브 스틸','300','배트맨 대 슈퍼맨:저스티스의 시작'등을 연출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이다. 작품의 바탕이 된 원작은 '조지 로메로' 감독의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2-시체들의 새벽'(1978)이다. 주인공 안나는 평소와 다름없던 어느 날 좀비로 변한 이웃집 아이에 의해서 남편을 잃는다. 남편도 좀비로 변해서 안나를 공격하고, 안나는 겨우 탈출한다. 이미 세상은 좀비 천지다. 안나는 다른 생존자들과 대형 쇼핑몰로 피한다. 쇼핑몰에 있던 좀비들과 싸우고, 밖에 있는 좀비들을 방어하기 위해 애쓴다. 생존자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비극이 있다. 밀폐된 쇼핑몰, 생존을 보장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 2016.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