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스트버스터즈20161 고스트버스터즈(2016) 기분좋은 즐거운 영화, 멋진 여주인공들 고스트버스터즈는 어릴 적 재밌게 보았던 추억의 영화이다. 세상에서 그리 지지받지 못했던, 하지만 자신만의 열정과 장점, 개성이 있었던 주인공들이 유령을 찾아서 잡고, 유령으로부터 미인을 구하고 세상을 구하는 내용이었고 캐릭터와 이야기가 코믹하고 재밌는 영화였다. 새로이 반갑게 만난 고스트버스터즈는 더욱 기분 좋게 재밌게 봤다. 여주인공들의 개성과 활약은 정말 걸크러쉬였다. 사회의 뻔한 기준으로는 정당하게 지지받지 못했던 캐릭터들이 담백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다가온다. (에린(크리스틴 위그), 홀츠먼(케이트 맥키넌), 애비(멜리사 맥카시), 패티(레슬리 존스)) 똑똑한 두뇌를 가졌지만, 불만족스러운 위치와 차별적인 사회에 원한을 가진 로완(닐 케이시)이 유령들을 불러내고 수집한다. 자신도 유령과 같은 존.. 2016. 10.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