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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으면 짝 불개미 특집 할 시간이네요.
저는 짝 불개미라고 해서 뭔가 불개미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성격이 있나 유추를 해봤는데...정답은 엉뚱한데 있었네요. 좀 황당하기도 하고 ㅎ_ㅎ 요즘은 이런식으로 단어를 만드나 봅니다.
불개미 = 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
지난 118회에서 남자 3호가 꽃을 꺾어다 화병에 꽃아 여자방에 놓아두었습니다.
그리고 꽃병에 메모를 적어 붙여 두었는데 누구에게 보내는 글인지는 적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자신에게 보낸거라 의심하는 분도 있고
이런 글에 명확하게 받는 사람을 적어줘야 하는것 아니냐는 분도 있고
예상과는 다르게 남자 3호분이 여자 2호분에게 꽃을 보냈었죠.
아마도 아우라지 아가씨 선발 대회에서 무용을 전공하고 있는 여자 2호분의 열정에 마음이 움직인 것 같습니다.
오늘 어떤 분들이 짝이 될지 궁금해 지는군요. 짝 불개미 특집 ㅎ_ㅎ
처음에는 불개미 특집이라고 되어 있어서 "불개미? 불같은 열정으로 일하는 사람?" "불개미, 뭐지?" 이런 생각만 들었는데 방송을 보다 보니까 불타는 개성을 가진 미녀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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