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냄새가 배는 점심 메뉴를 먹으면 쉽게 사라지지 않아 신경이 쓰입니다. 특히 바이어를 만나거나 손님을 상대로 말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옷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신경이 예민해지는데요 오늘은 옷에 냄새 없애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래 다양한 상황에 맞는 방법들을 활용해서 냄새를 없애보시길 바랍니다.
옷에 냄새 없애는 방법 5가지
1. 탈취에 효과 있는 전용 향초 활용하기
집에서 양초나 향초를 켜두면 냄새가 없어진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향초는 집안에 베어있는 냄새 뿐만 아니라 옷에서 나는 냄새를 없애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인터넷 검색창에 '향초'를 검색하면 취향에 맞는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서 미리 구비해 두시면 좋습니다. 집, 사무실, 작업장 등 필요한 장소에 별도로 놓아두시면 급할 때 활용하기 좋습니다.
2. 여름철 비오는 날 에어컨 틀어주기
습도가 많은 여름철 비오는 날 빨래를 할 경우에는 내부 습도로 인해서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이럴때 에어컨을 틀어주면 실내 습기를 빨아들여 샘새가 안납니다. 특히 빨래 양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선풍기보다 에어컨을 틀어야 합니다.
3. 빨래할 때 섬유유연제 사용하기
섬유 유연제를 넣고 빨래하면 옷감이 부드러워지고 좋은 향이 납니다. 반대로 섬유 유연제 안넣고 세제만 넣은채로 빨래를 하면 옷감도 거칠하고 냄새가 안납니다. 평소 빨래를 했는데 쾌쾌한 냄새가 난다면 섬유 유연제를 꼭 써보시길 바랍니다. 제품이 너무 오래 되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새것으로 교체하면 좋습니다. 모든 옷에 효과적인 것은 아니고 운동복은 섬유 유연제 사용하면 오히려 냄새를 부추기는 작용을 하기도 합니다.
4. 옷장에 녹차, 원두커피 찌꺼기 넣어두기
장기간 옷장에 옷을 보관하면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때를 대비해서 녹차, 커피 찌꺼기를 넣어 두시면 냄새를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옷장 습도가 높아도 묵은 냄새가 날 수 있으니 물먹는 하마 같은 제습제를 활용하면 좋습니다. 만약 곰팡이 냄새가 난다면 녹차나 커피 찌꺼기로 해결할 수 없고 식초, 베이킹 소다를 활용해서 곰팡이를 제거해야합니다.
5. 세탁기 내부 정기적으로 청소하기
빨래를 해도 옷에서 냄새가 나는 원인으로 세탁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세탁기 내부에 곰팡이가 생기면 세탁 과정에서 옷에 곰팡이가 묻을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세탁기 냄새 제거를 넣고 돌려서 살균 청소를 해주는 것도 옷냄새 없애는 방법입니다.
6. 드라이기로 옷 말려주기
빨래한 옷을 입어야 하는데 덜 말라 있다면 드라이기를 이용해서 말려주면 효과적입니다. 냄새가 날 때도 드라이기를 쐬어 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봉지에 옷을 넣어서 바람을 쐬주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옷에서 쉰내가 나는 이유 2가지
1. 세탁기에 빨래를 돌려 놓고 잊어버리고 한참 후에 꺼내서 말리면 쉰내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세탁기에 장시간 방치하면 쉰내가 나기 쉬우므로 깜박하고 꺼내지 않았을 경우에는 다시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빨래를 했는데 옷에서 쉰내가 난다면 내부 습도가 너무 높고 환기가 안되는 장소에 빨래를 널어 놓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르기 전에 빨래는 접어 놓을 경우도 옷에서 쉰내가 나는 이유입니다.
3.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도 옷애서 쉰내가 납니다. 옷이 땀으로 젖었다면 다음날 입지말고 무조건 세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빨래를 해도 땀냄새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경우에는 식초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세탁합니다.
냄새가 나는 원인이 다양하기 때문에 한가지 방법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우므로 상황에 맞게 옷에 냄새 없애는 방법을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옷에서 쉰내가 나는 이유도 알고 계셔야 여름철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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